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프리티 랩스타 (문단 편집) === 3화 === 시작은 화기애애한 회식 타임. 초반에 지나가는 깨알 대화들이 은근 재미지다. 은근슬쩍 지민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[[산이]]의 태도에 래퍼들 모두가 빵 터지기도.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던 도중 [[산이]]가 회식 자리에 자신의 연예인 친구를 불러오겠다고 하는데, 바로 이번 회의 게스트이자 같이 작업할 보컬인 [[임슬옹]]과 [[강남(가수)|강남]]. 그렇게 평범한 회식 자리로 지나가나 싶더니....... 갑자기 회식 장소에 있던 스크린(TV)에서 이번 2번, 3번 트랙의 프로듀서 [[버벌진트]]가 등장. 두 개의 트랙에 참여할 두 명의 랩퍼를 뽑는 대결이 펼쳐진다고 선언했다. --[[신지민|???]]: [[1박 2일|이렇게 많이 먹이는 곳이 아닌데.]]-- 신나게 치킨을 뜯던 래퍼들은 갑툭튀한 미션에 여러모로 놀란 반응. 주제는 이별과 이상형. 제목은 각각 <시작이 좋아 2015>[* 원곡은 2013년 발표된 [[버벌진트]]의 <시작이 좋아>. 미스에스의 강민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였다. ~~제이스가 일찍 합류했으면 모양새가 웃길 뻔.~~ ~~트랙이 2개니 하나는 재활용.~~], 라고 한다. 이어서 비트를 선택할 시간. 이별 노래의 느린 비트~~와 취향~~ 탓에 상대적으로 이상형 쪽에 사람이 많이 몰렸다. [[임슬옹]]이 참여한 2번 트랙은 타이미, 졸리브이, 지민이 선택하였고, [[강남(가수)|강남]]이 참여한 3번 트랙은 릴샴, 키썸, 치타, 제시, 육지담이 선택. 팀 배틀이 시작되기 전에 각 트랙의 보컬들이 자신의 트랙에 누가 올 것인지 예상했는데, 강남은 ~~무섭다면서~~ 제시가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발언했지만 결국 제시가 합류. 이별 팀은 차분한 노래인 만큼 앉아서 하면 좋겠다는 타이미와 내내 앉아있으면 지루할 거 같지 않냐는 졸리브이의 대립각이 있었지만, 결국 타이미의 의견대로 앉아서 무대를 진행하였다. 하지만 보컬인 [[임슬옹]]은 "앉은 이유를 모르겠다"고 혹평. 더불어 [[산이]]에게까지 "가지고 있는 것을 전부 보여줘도 모자랄 판에 이런 좋은 기회가 있는데 [[버벌진트|곡 쓴 분]]을 앞에 모셔두고 뭐하는 짓이냐"고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.[* 주어진 곡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분명 차이가 있을텐데 무조건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비난한 [[산이]]와 [[임슬옹]]의 태도가 잘못되었다는 의견도 있다. --말을 참 X같이 한 것도 있고(...)--] 결국 한 번 더 랩을 할 기회를 주었지만 타이미는 "이 무대만 준비하다 보니까 미처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하지 못했다"며 포기, 그리고 다른 팀원들도 마찬가지인가 싶었는데.... 지민과 졸리브이가 타이미의 뒷통수를 제대로 쳐 버린다. 준비한 랩으로 심사 위원들에게 강하게 어필을 한 것. -- 타이미: 왜 이렇게 다들 여우같지?-- 반면에 이상형 팀은 전체적으로 호평. 처음부터 분위기를 잡아가는 제시, 칠월 칠석의 오작교 설화를 인용해 자기 나이에 잘 맞도록 작사한 점을 칭찬을 받은 육지담, --삐처리-- 강렬한 라임으로 분위기를 끌어간 치타 --강렬한 삐처리 랩은 [[강남(가수)|강남]]이 치타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결정적 계기--가 선전. 한편, [[임슬옹]]은 제시에게 랩에 너무 영어가 많아서 잘 못 알아 듣겠다고 했지만, 제시는 즉석에서 바로 한국어 랩을 꺼내보였다. 강남은 이를 보고 어쩔 수 없다면서 고개를 저었다. [[버벌진트]]와 [[강남(가수)|강남]] 사이에 약간의 의견 대립이 있었지만, 팀 배틀 승자는 3번 트랙에서 치타와 제시, 2번 트랙은 지민과 타이미로 결정된다. 이후 3번 트랙을 걸고 연극 공연장에서 펼쳐진 최종 미션. 연인들을 대상으로 [[강남(가수)|강남]], 치타, 제시의 무대가 펼쳐졌다. 역시 초반부터 강한 랩을 펼친 제시와 가사에 맞게 강남의 머리를 젖혀버린 치타가 인상적. 이후 한 명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[[버벌진트]]는 굉장한 고민 끝에 현장 반응과 음원을 생각해 '''기존 언프리티 랩스타의 규정을 어기고'''[* 본래는 치타와 제시 중 한 명만 올라가야 했으나 [[버벌진트]]가 규칙을 깨고 제시와 치타 둘 다 뽑았다.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보기 드문 이례적인 일이 될 듯하다.] 두 명을 모두 참여시키기로 한다. ~~이후 발매된 음원은 [[섹드립]]의 향연...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